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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초강수' 공 넘겨받은 美, 대화 문 열어두고 '신중 모드'(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15일 북한이 핵·미사일 실험 재개 가능성까지 열어두며 미국과의 협상중단 고려 카드를 꺼내든 데 대해 '협상 지속 기대'와 '약속 이행 촉구'라는 두 가지 메시지를 내놨다.

특히 '포스트 하노이' 국면에서 감지된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복구 움직임에 "북한이 실험을 재개한다면 매우 실망할 것"이라고 경고장을 보내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이날 관련 트윗 등 공개적 반응 없이 일단 '로우키 행보'를 이어갔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미국 시간으로 전날밤 열린 최선희 북 외무성 부상의 기자회견과 관련, "북한과 협상을 지속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하노이 회담 당시 트럼프 대통령에게 직접 핵·미사일 시험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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