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경제난 베네수엘라 국민 10%는 '엑소더스'

경제·정치적 위기를 피해 베네수엘라를 탈출한 국민이 300만명을 넘었다고 로이터통신이 8일 보도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엄격한 외환 규제와 경제 붕괴를 부른 가격 통제 등 수년에 걸친 베네수엘라 당국의 경제 개입이 만성적인 식량·의약품 등 재화 부족을 초래했다고 보고 있다.
마두로 대통령은 그러나 베네수엘라 경제적 고통은 미국이 주도한 '경제 전쟁' 때문이라고 비난하면서 "미국은 우리 정부를 황폐화하고 베네수엘라를 정부를 와해시키고 원유 부국을 통제하기 위해 경제 제재를 가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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