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X-파일①] 어머니 치료비 마련하려다 한달간 14번 당해…‘그놈 목소리’에 삶이 망가졌다

지난 9월 1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에서 사는 윤진만 씨에게 저축은행 직원으로부터 카카오톡 메시지가 날라왔다.
자신의 절박한 사연을 듣고서 어떻게든 대출을 도와주겠다는 고마운 박 대리가 보이스피싱 사기꾼인 줄은 상상조차 못했다.
저축은행 박 대리는 대출을 해주겠다면서 윤 씨의 직장여부, 수입 정도 등을 꼼꼼하게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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